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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임금 3.5% 올랐지만 대기업-중소기업간 격차 커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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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플토짱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5-09-26 22:52

    본문

    이혼변호사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 임금총액 상승률이 오른 가운데 대·중소기업 간 격차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규모·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1∼6월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18만8,000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5% 인상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2.2% 올랐는데 그보다 1.3%포인트 더 상승했다. 임금 항목별로 기본급 등 정액급여가 2.9% 오른 363만8,000원, 성과급 등 특별급여가 8.1% 오른 55만원이다. 정액급여 인상률은 0.6%포인트 하락했고 특별급여 인상률은 작년(-5.7%)보다 13.8%포인트 상승했다. 특별급여는 2022년 56만2,000원으로 최고치를 찍은 뒤 2년 연속 감소했다가 올해 반등에 성공했다.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의 상승률이 중소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619만9,000원으로 작년보다 5.7% 상승했고 300인 미만 사업체는 2.7% 오른 373만9,000원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지난해 222만6,000원에서 246만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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