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다!! 30이다!!!
페이지 정보

본문
어김없이 춘천고양이분양 새해가 밝았다. 어휴 증말 이렇게 빠를 수가 있는가. 그리고 30이 되었다. 고등학생 때 30이면 죽어야지 했던 나 자신 눈감아. 30이 되어서 뭔가 기분이 센치해지기 보다는 30이니까 괜찮아~ 라며 뭔가 방어 도구로 쓰게 되는 거 같다. 30이니까 체력 안 좋아도 돼~ 30이니까 더 먹어도 돼~ 뭐라는 거야..그나저나 어쩜 내 친구들은 새해마다 이런 어마무시한 새해인사 짤을 보내는지.. 역시 내친구들
내가 만든 고기만두 ft.백종원선생님
그래도 새해니까 고기만두를 만들어 먹어본다. 고대로 춘천고양이분양 따라 해 보았다. 처음 만들어본 거치곤 꽤나 괜찮았다. 굴소스 맛이 좀 센 것 빼곤
백종원의 요리 비책-고기만두 만들기
3주 연속 5등 당첨. 21년간 집 나갔던 운빨이 슬슬 돌아오는 건가. 이 기세로 1등까지 가기를
넷플릭스에서 너무 재미나게 본 씽, 기다리던 씽 2가 개봉하여 바로~ 보러 가 주었다.전설의 가수로 나오는 사자 선생님. 설마 그게 보노였을 줄이야.. 새로운 노래가 아닌 원래 있었던 원곡을 리메이크해서 불러서 그런가 더 친근하고 재밌다. 영화가 춘천고양이분양 끝난 후에도 스칼렛 요한슨과 보노의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은 참 잘 듣고 있는데, U2 노래에 스칼렛 요한슨 언니의 목소리를 얹으니 이건 이거대로 좋은 것 같다.
U2-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아버지의 새 차 시승식과 함께 오래간만에 온 춘천의 구봉산. 미세먼지에 목이 따끔따끔하지만, 가끔 이렇게 엄마 아빠랑 드라이브하는 시간이 좋다.
선물 받은 마우스패드. 귀여운 걸 봐야 화도 덜 나고 좋으니까.
남자 친구가 춘천고양이분양 새해니까 서로 편지 써주자고 해서. 골라본 엽서 동글동글 귀여워서 픽..! 끄적끄적 적다 보니 또 좋은 기억들이 새록새록 지나간다.
무려 북서울, 무려 자이..! 와 이건 로또다 하고 열어본 분양공고, 분양가 확인하고 지체 없이 닫아버렸던 기억 흑 정녕 서울에 내 집 마련은 안 되는 건가
크리스마스 장신구들을 정리했다. 올해 12월에 또 보쟈
피티를 시작했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인데 제발 체력이 좋아지길 바라며, 운동이 나에게 습관이 되길 바라며, 파이팅해 봐야지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 중인 춘천고양이분양 페비올라양에게 연례 편지가 도착했다. 후원자님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뭐냐고 궁금해하는데 평양냉면을 좋아한다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민족 분단의 아픔부터 설명해야 하는 것인가..
을지로3가역의 부역명이 신한카드 역 된다고 한다. 을지면옥 가야 하니 신카역에서 만나~!
요 근래에 소비한 식당 중에 제일 돈이 아깝지 않고, 또다시 가고 싶은 곳 나루토 오모테나시
나루토 오모테나시 후기
[합정,상수] 야키토리 / 나루토 오모테나시
나의 먹부림 친구들아. 너희가 있어서 난 행복훼. 예약: 전화예약 가능 ! 필수로 하는 춘천고양이분양 것이 좋음 좌석 수: 바 테이블 16석, 4인 테이블 4석 등 영업시간: 17:00~21:00 (일요일 휴무) 방문 시간대: 금요일
lilygo.tistory.com
친구들과 원래는 속초여행을 가려했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불발. 잠실, 서울대입구, 인천에 사는 우리는 잘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자 정했고, 아쉬운 대로 연남 여행으로 행선을 바꾸게 되었다. 1박 예정이었기에 예약해본 숙소. 인테리어도 이쁘고 홍대입구역에서 접근성도 좋았다. 다만 옆에 살고 계신 세대분께서 조금의 소음이라도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사전 안내에 조심조심 춘천고양이분양 얘기를 했던 게 조금은? 아쉬운 것 같다.
연남동 에어비엔비 숙소
친구들과 원데이 클래스들으러 가는길 에스엠 덕후는 이런거 그냥 또 못 지나치지..
친구들과 듣게 된 원데이클래스 오일 파스텔 드로잉 수업이었는데, 선생님도 유쾌하시고 설명도 잘 되어있고 잡생각 없이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솜씨당 오일파스텔 드로잉 클래스
[홍대] 내 손 안의 작은 풍경화, 조용한 오리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용한 오리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미술재료가 있어요. 그 중에서 오일파스텔은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춘천고양이분양 있는 미술 도구랍니다!어릴 적 누구나 크레파스로 즐겁게 도화지를
친구들과 잘 놀고 돌아오는 길. 문 앞에 주인집 사모님이 밥을 주는 야옹이 선생님이 떡하니.. 문지기세요? 귀엽긴 한데 좀 비켜주세요. 고양이털 알레르기 있거든요... 고먐미 선생님을 보내드리고 누운 침대는 너무 행복해버려서 저녁밥 먹는 것도 잊고 잠을 자버린 INFJ의 하루 끝..
벌써 1월도 다 가고 있다. 그다지 파이팅 넘치는 출발의 2022년은 아니지만, 올해는 좀 더 나를 아껴주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단단해지는 해가 되었으면 춘천고양이분양 좋겠다.
- 이전글나만의 요리 책 25.09.25
- 다음글아이허브 9월 할인코드 29주년 29% 쿠폰 추천템 소개 25.09.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