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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여행 성지 ‘레트로 힙’ 통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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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배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8회   작성일Date 26-04-1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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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회생신청자격넘실대는 푸른 바다와 수산시장의 활기가 어우러진 강구안, 벽화로 가득한 집이 빼곡한 언덕마을 동피랑, 도시 전체를 음악으로 물들이는 통영국제음악제까지. 통영은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하지만 잘 알려진 명소만으로 통영을 다 봤다고 말하기 어렵다. 강구안 건너 작은 골목으로 걸음을 옮기면 관광 엽서 속 통영과는 또 다른 신선한 풍경이 펼쳐진다. 오래된 분식집과 레코드점, 근대 건축물과 청년들의 감성이 가득한 새로운 공간들, 조선시대의 역사가 스민 장소까지 한 도시 안에 겹겹이 쌓인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올봄에는 익숙한 풍경 너머 통영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강구안(경남 통영시 중앙동) 맞은편 ‘항남1번가길’은 이곳 토박이들에게 ‘오행당 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이는 오래전 이 골목에 자리했던 한의원 ‘오행당’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200여m 길이의 이 골목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통영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가운데 하나였다. 골목 가득 상가가 빼곡히 들어서 ‘통영의 명동’ 혹은 ‘통영의 남포동’이라 불릴 만큼 북적였다. 세월이 흐르며 유동 인구가 줄고 골목도 쇠퇴해 지금은 문을 닫은 가게가 대부분인 구도심의 풍경으로 남아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멈춘 듯 남겨진 간판과 오래된 점포들, 바랜 색감의 골목 풍경이 레트로 열풍을 타고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SNS에 추억의 레코드점과 분식집, 사진관 등을 다녀온 후기가 올라오는가 하면, 최근에는 청년 소상공인들이 연 카페와 바, 빈티지 옷 가게 등이 하나둘 빈자리를 채웠다. 지난해 11월에는 인근 청년 상인들이 주축이 돼 패션과 굿즈, 먹거리 팝업, DJ 리스닝 파티 등을 선보인 ‘힙행당 삼끼골목파티’가 열려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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