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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우리 할아버지도?" 벌써 수백만건 접속…독일서 나치당 검색 엔진 등장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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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늘내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회   작성일Date 26-04-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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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회생변호사 최근 독일에서 과거 나치당 당원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색 엔진이 등장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독일 주간지 디 차이트는 독일과 미국의 기록 보관소와 협력해 나치당 당원 명부를 기반으로 한 검색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의 부모나 조부모가 과거 나치당에 가입했는지를 직접 조회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자료는 수백만 건에 달하는 나치당 가입 카드 기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기록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무렵 독일 뮌헨에서 제지공장을 운영하던 한 인물이 문서 파기 명령을 거부하고 보관하면서 보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를 압수한 미국 당국은 문서를 마이크로필름으로 촬영·보관했다. 이후 1994년 독일이 해당 기록을 인수했는데 그동안은 공식 요청을 통해서만 열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미국 국립문서보관소가 관련 자료를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일반 접근이 가능해졌고, 디 차이트가 이를 검색 가능한 형태로 새롭게 구성했다. 디 차이트는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문서를 백업하고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실제 이용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출신 크리스티안 라이너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검색을 통해 단 몇 초 만에 할아버지의 이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시스템이 가족의 나치당 가입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라이너는 "과거에는 정치인이나 의사 등 일부 고위 인물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졌지만, 지금은 일반인들이 가족사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80년이 지난 지금도 새로운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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