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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미국 정부 인사가 한국 역할 언급"…누군지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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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이버트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2회   작성일Date 26-04-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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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화물차 미국으로 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한국 정부가 미국과 결이 같은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이야기를 미국 정부 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부 유튜버들은 장 대표가 '대권 주자 대우를 받았다'며 추켜올렸습니다. 제1야당 대표의 이런 행보, 국익에 도움이 되느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5박 7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미국 측과 한미 간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와 국무부에 가서 안보 문제나 그리고 미국과의 경제 협력 문제 등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무엇보다 미 행정부 관계자가 중동 사태와 관련해 "우방은 미국과 결이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안을 이유로 누가 한 얘기인지는 밝히진 않았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대여 공세'를 편 건데, 민주당은 "정부 메시지에 흠집 내려는 정쟁성 발언만 늘어놨다"며 반발했습니다. [김한규/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환한 웃음을 지은 사진은 잘 봤습니다. 부정선거 주장에 동조하는 미국 정치인을 찾으러 다니느라 즐거우신 듯한데 그렇게 긴급한 일인가요?] 국민의힘 안에서도 선거를 앞둔 시점에 부적절한 행보였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신지호/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KBS 라디오 '전격시사') : 이 중차대한 시기에 가서 뭐 워싱턴에 가서 부정선거 뭘 해서 윤어게인 부활의 뭐 모멘텀을 만들려고 한 건가요?] 3선 송석준 의원은 "지방선거 전쟁 중 총사령관의 군무지 이탈, 탈영 아니냐"고도 쏘아붙였습니다. 당초 목표로 알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남도 성사되지 않았는데, 방미 기간 내내 장 대표의 비공개 일정 사진 등을 전한 강성 유튜버 들은 성과를 추켜세웠습니다. [고성국/유튜버 (유튜브 '고성국TV') : 아주 빡빡한 일정과 메시지들의 수준을 보면 미국의 주요 인사들이 장동혁 대표를 차기 대권 주자로 보고 대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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