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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한 번째 감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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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5회   작성일Date 25-11-14 15:45

    본문

    한 농부가 열한 번째 감자를 수확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농민들이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감자를 심었어요?" 농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내가 놓친 것 같아서요!" 그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감자 농사를 시작한 이유를 잊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갔습니다. "여보, 내가 왜 감자를 심었죠?" 아내는 웃으며 답했습니다. "그건 네가 전년도에 먹었던 잔치에서 마신 소주가 너무 맛있어서 감자를 심기로 결심했잖아요!" 농부는 다시 열한 번째 감자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래도 소주 없이 감자는 치워야겠군요!” 그렇게 농부는 감자를 잘라서 먹고, 소주 없이도 잔치를 즐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그의 집에 와서 감자를 보고는 비웃었습니다. "농부님, 이게 뭐예요? 열한 번째 감자요?"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이 감자는 특별한 감자예요. 나의 잃어버린 유머를 찾기 위한 감자죠!" 친구들은 웃으며 감자를 하나씩 써서 잔치에서는 감자 대신 웃음을 주기로 했습니다. 마침내 농부는 유머를 찾았고, 그날 밤 그의 집에서 모든 사람이 함께 웃으며 기뻐했습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얘들아, 오늘 잔치는 열한 번째 감자 덕분이야!” 그러자 농부가 외쳤습니다. “아니, 열한 번째 감자가 아니라 즐거운 사람들과의 소주 덕분이야!” 그 날 이후 농부는 열한 번째 감자를 심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고, 대신 웃음을 심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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