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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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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10-14 03:56

    본문












    한국일보에서 새끼고양이분양 동물 이야기를 전하는 동물복지전문기자입니다. 16년 7개월을 살고 떠난 반려견 꿀꿀이를 기르면서 처음 동물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후 사회적 약자인 동물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량밀집사육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채식을 우선으로 하는 ‘플렉시테리언’으로 2007년부터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sooji2님.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등록된 반려동물 수는 350만 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가 통계는 아니지만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10가구 중 3가구 정도 된다고 하죠. 이 많은 동물들은 어디서 데려와 키우고 있을까요.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시민 1,12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 중 절반 가까이는 반려동물을 지인으로부터 데려온 것으로 나타났고요. 또 펫숍, 동물병원, 온라인 등을 통해 돈을 내고 데려온 새끼고양이분양 비율도 30%에 달했습니다.

    또 10명 중 2명은 최근 5년 이내 기르던 반려동물이 집에서 새끼를 낳은 경험이 있다고 했고 태어난 동물 대부분은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했다고 합니다. 가정 내 동물 번식과 개인 간 동물 양도가 반려동물 개체 수 증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와 고양이를 데려올 때 어떤 점을 가장 고려하는지, 파양한 이유는 뭐였는지 등에 대한 조사도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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