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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의 아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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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6회   작성일Date 25-11-07 04:01

    본문

    어느 일요일 아침, 철수는 눈을 뜨자마자 자신이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 줄 알고, 거실로 나와 식탁에 앉았다. 철수의 아내, 영희는 요리를 잘 못해서 최근에는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켰다. "오늘은 내가 직접 치킨을 만들어줄게!" 영희가 말했다. 철수는 가슴이 뛰며 "정말? 대박!"이라고 외쳤다. 영희는 부엌으로 가서 요리를 시작했다. 철수는 기대감에 차서 영희가 치킨을 튀기는 소리를 들으며 울렁거리는 배를 토닥였다. 그러다 영희가 잔뜩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철수가 말했다. "아내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적이야." 영희가 한참을 신경 쓰다 돌아오더니, 땀을 흘리며 말했다. "끝났다! 이렇게 멋진 치킨은 처음이야!" 그 순간, 철수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우와, 정말 기대돼! 그런데 그 치킨은 어디에 있니?" 영희가 한 손에 튀김기가득 한 접시를 들고 나왔다. "여기 있어! 단, 이건 신뢰의 치킨이야." 철수가 의아해하며 "신뢰의 치킨이 뭐야?"라고 물었다. 영희가 웃으며 말했다. "내가 요리한 건 아니고... 주문한 거야!" 철수는 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 신뢰의 치킨은 내가 정말 기대한 거네!" 결국 둘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배달온 치킨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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