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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마주하기-“누군가 성장하는 걸 보는 게 너무 좋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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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끝판왕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회   작성일Date 26-04-21 19:43

    본문

    일산개인파산 “마음이 힘들어서 혼자 심리학을 공부했다고 했잖아. 그때 찾아간 대학 심리학과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고. 상담을 받고 싶은 건지, 상담을 하고 싶은 건지를 먼저 생각해보라고. 생각해보니 내가 도움을 받고 싶은 거더라고. 그래서 상담을 받기 시작했어.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흘러 코칭을 공부하며 숙제를 하다가 깨달은 거야. ‘아, 나는 누군가 성장하고, 치유되고, 편안해지도록 돕는 게 기쁘구나. 이젠 그 일을 해야겠다.’ 나를 좀 알게 됐고, 내 삶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지 고민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 기쁨을 느끼는 일을 알아챈 거지. 그래서 상담코칭 전공으로 대학원에 갔어. 이제는 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그 삶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만난 이들이 성장하고, 편안해지고, 건강해지는 게 너무 좋아. 내 몸에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편하고. 지금은 대학 상담소에서 학생들 상담도 하고, 개인 상담도 해. SNS(@a___dear___friend, 언더바 3개씩)로 가끔 홍보를 할 때도 있는데, 상담 받으셨던 분들이 소개해주셔서 오는 경우가 제일 많아.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조금씩 하고 있어. 지금은 딱 이 정도가 좋은 것 같은데, 물론 현실적인 고민은 되지. 어쨌든 지금은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하자, 그냥 하루하루를 잘 지내보자, 그냥 그런 정도.” 나 마주하기-“지금의 내가 모이면 어느 날엔가 내가 되어 있겠지” “사람들이 그런다? 네가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럼 난 그냥 ‘저는 김연임인데요’ 해. 그리고 제가 요새 관심 있는 건요, 아니면 요새 하는 일은요, 그렇게 덧붙이지. 내 직업이 뭔지, 직함이 뭔지, 어디 소속인지를 계속 증명해 도구로 삼아 봤자 뭐 어쩌겠어. 나는 맨날 변하는 사람인데, 구르는 돌 같은 애인데 뭐 어쩔 거야. 나의 ‘명확한 선택과 결심’의 바탕엔 ‘난 내가 할 수 있는 걸 있는 힘껏 다 하는 삶을 살 거야’, 그거 하나. 나에게 명확함이 있다면 그때그때 순간의 명확함이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명확함, 비전 같은 건 없어. 대신 그런 믿음은 있는 것 같아. 나는 내가 길을 헤매는 걸 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 진짜 길도, 내 삶에서의 길도 있는데, 실제로 시간의 여유만 있다면 난 헤매는 걸 좋아해. 낯선 길로 계속 가보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고. 빨리 가는 길, 쉬운 길이 있겠지만, 모르는 길을 계속 탐험하거나 탐색하는 게 좋아, 그러다 길을 만들기도 하고. 막혀 있으면 그냥 돌아오기도 하고. 하지만 돌아온 그 자리가 같은 자리가 아니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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