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후원참여
  •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 후원참여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60e2de9a717891ff2205f5b32e40fb3c_1606291599_9113.png
     

    소심한 고양이의 대모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6회   작성일Date 25-10-31 03:15

    본문

    한 마을에 소심한 고양이 '미미'가 살고 있었어요. 미미는 밖에 나가기를 무서워해 매일 창문으로 새를 구경하는 게 전부였죠. 어느 날, 미미는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했어요. 사육장에 갇힌 새들을 만나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미미는 호기롭게 마당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우연히 그곳에서 커다란 불독 '보리'를 만나게 되죠. 보리는 미미를 보며 "어이, 고양이! 너 여기서 뭐 하고 있어?"라고 물었어요. 미미는 두려워 벌벌 떨면서 "저... 저는 새를 잡으러 왔어요."라고 대답했죠. 그러자 보리는 큰 웃음을 터뜨리며 "잡힘보다 잡히는 게 더 쉬울 거야!"라고 했어요. 헉! 미미는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뒤로 퇴각했어요. 하지만 미미는 다시 용기를 내어 "난 할 수 있어!"라고 외치며 나아갔죠. 이때, 마을을 돌아다니던 새 한 마리가 나타났어요. 미미는 급히 달려가 새를 쫓았어요. 그런데 새는 곧장 나무 위로 날아가 버렸고, 미미는 다급히 멈추더니 나무 아래서 하늘을 보고 "하, 나는 새를 잡는 건 아니다!"라고 외쳤죠. 그때 보리가 그 모습을 보고 "너도 적어도 하나의 새를 잡기는 했구나!"라고 말했어요. 미미는 고개를 갸웃하며 "아니, 오히려 구경꾼이 됐는데?"라고 답했답니다. 결국 미미는 다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고, 이후엔 그 창문에서 새들을 구경하며 행복해 했대요. 그때부터 보리와 미미는 동네 친구가 되었고, 모두가 미미를 ‘소심한 모험가’라 불렀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