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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478일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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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ali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10-10 22:47

    본문

    ​지지난 나주출장샵 주말에 동네맘들과 함께 1박2일 양양여행.저번 여행에서 보드게임만 엄청했었는데이번 여행에서는 챙겨간 게임 다 하지도 못하고열심히 수다만 떨다 집에 왔다. 맛집투어도 함께..고향집 두부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오랜만에 수영장도 가고 푹 쉬어서 넘 좋았음!​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525-8​여행 끝나고 동네로 와서 네가족이 같이 키즈룸 갔다.예전에 키즈룸 갔을 땐 잘 못 놀았던 아기들이언제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잘 놀아주었는데집에 나주출장샵 가서 아기들 다 뻗음ㅋㅋㅋㅋ 넘 웃겼다.낮잠을 늦게 잔 거라 밤에 잠 안자서 조금 힘들었따^^​요즘은 더위가 많이 누그러져서 어린이집에서도일과시간에 외출을 자주 하는 것 같다.아이사랑 놀이터도 다녀오고 근처 공원도 가고 어린이집 생활이 내 회사생활 보다 더 바쁜 것 같음ㅎㅎ​저번에 아프고 나서 밥을 잘 안먹었는데 다시 입맛이돌아온 듯 해서 안심이 된다. 야채는 왜 안 먹어?ㅠㅠ 이제 나주출장샵 내가 숟가락에 무슨 반찬 주는지 보고 자기 맘에 들어야 입에 넣기 컨펌해주신다.모시기가 쉽지 않네요 증말...ㅎ야채는 안먹지만 다른 거 먹고 배불러서 기분좋은 쬬.​​아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남편이랑 둘이서 빕스 갔다.몇년만에 간 것 같은데 확실히 애슐리보다 고퀄이다.​남편이 집앞 문센에 트니트니 신청해서 첫날 구경감.끝나갈 때쯤 갔는데 아빠한테 계속 안겨 있었다고...ㅋ원래 문센은 엄빠가 기빨리는 거라고 얘기해주었다.문센 끝나고 갑자기 나주출장샵 삘받아서 아기 푸쉬카 사러갔음. 집에 와서 조립했는데 이상한 소리나서 불량인 줄 알고다음날 다시 갔는데 조립할 때 잘못한 거였다. 머쓱;​​어린이집 끝나고 끝내주는 시승식 하심.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겁나 좋아함.워낙에 차를 좋아하는데 더 일찍 사줄걸 싶었다.​​어제는 아빠도 아기도 에버랜드 처음 간 날.나도 거의 20년만에 갔던거라 처음이라 봐도 뭐...아침 10시에 도착해서 정문에 겨우 주차하고 들어가니 나주출장샵 10시 20분이었다. 이미 로스트밸리 스마트 줄서기는 다 마감되서 아쉬운대로 남아있는 판다월드에 줄서기 걸었는데 119분 대기 실화...? ㅋㅋㅋㅋ 어차피 이미 늦은 거 스벅에서 커피사서 한잔하고판다월드 기다리는동안 다른 동물들 구경했당.동물들은 한데 모여있어서 동선은 나름 괜찮았는데왔다갔다 하니까 조금 힘들긴 했음ㅠㅜ​물범보고 원숭이보고 호랑이보고 하니까 판다월드입장시간되어서 루이후이 보러갔다. 한마리는 나무에 걸쳐서 자고 한마리는 대나무 먹는디 넘 귀여웠음...나오는 길에 나주출장샵 샵에서 쬬 머리띠 사줬는데 귀여워서 기절..간단하게 간식도 사먹고 쬬 밥먹이고 다시 출발!​스마트줄서기 실패한 로스트밸리에 현장 줄서기했는데1시 20분부터 조기입장해서 생각보다 빨리 들어감.기다리는동안 쬬는 유모차에서 낮잠 잠깐 자고 일어났다.잠결에 얼렁뚱땅 구경해서 그런가 좀 무서워했음ㅠㅠ​로스트밸리까지 알차게 구경하고 집으로~무사히 왔으면 좋았겠지만 정문으로 나오는 길에 쬬 혼자 걷다가 넘어져서 혀 깨물고 턱 부딪힘...내 어깨랑 쬬 얼굴에 피범벅됨ㅠㅜ 걷기 나주출장샵 시작하면서무릎만 신경 쓰면 되는 줄 알았더니 치아 깨지는게 더 위험한 것 같다. 집앞에 다행히 주말에도 여는 어린이 병원이 있어서 거기 다녀옴. 몇 번 갔을 때 간호사는 불친절하고 의사도 별로여서속으로 욕했었는데 이제 욕하지 말아야지.아무튼 치아도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긴 한데아파서 그런가 아기가 밤새 뒤척이고 울고 잠을 설쳤다.추억 만들러 갔다가 상처 만들기..ㅠㅜ 넘 속상하다.오늘 보니 혓바닥에 나주출장샵 보라색으로 멍이 크게 들었넴...​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잘먹고 잘놀았다고 해서 안심.근데 왜 집에만 오면 밥을 잘 안 먹을까?저녁먹이다가 숟가락 두번이나 쳐서 후두둑....ㅎ아파서 밥 못먹나 싶어서 용과 잘라놓은 거 줬는데너무 잘먹어서 조금 킹받았지만 그거라도 먹으렴^^​내일은 나주출장이라 저녁이나 돼야 집에 오는데울아기 보고싶어서 어쩌나유​​에버랜드 다녀온 이후로 판다랑 기린책을 엄청 본다.판다 머리띠도 넘 조아해서 거의 애착템 된 듯.동물들 본 나주출장샵 걸 기억하는 것인가! 기특한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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